ebs에서 방송했었던 호모 이코노미쿠스라는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다. 

*호모 이코노미쿠스 뜻: 신조어 경제 사회 속에서 (저축, 소비, 대출, 공급) 살아가는 돈과 밀접한 우리 현대인들을 일컫는 말.

거기에는 다양한 전문가들이 나오는데 자산상태를 분석해서 수익은 늘리고 자산을 불리는 사람. 다양한 방법으로 돈을 아끼는 사람, 자신에게 투자해서 자신의 몸값을 올리는 사람, 다양한 방법으로 돈을 버는 사람 등등이 나온다.

그 영상을 볼 때 으어어어어어!!! 하면서 나도 돈 벌어봐야지 하면서 동기부여가 되긴 하였는데 사실 실제적으로 실천을 하기는 어려웠다. 부업을 시작할 수도, 주식을 무턱대고 할 수도 없어서 시작한 게 바로 앱테크였다. 

*앱테크 뜻: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돈을 버는 것을 일컫는 말

그 중 가장 유용하고 내가 계속 사용하고 있는 앱테크 어플 3가지를 추천하고자 한다. 곁다리로 비슷한 어플도 알려주겠다. 

첫 번째. 모두닥 (병원 리뷰 어플)

모두닥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어플이다. 그래서 처음에 홍보용으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엄청 제공해 주었는데 나는 그 혜택을 잘 보았다 ㅋㅋ 처음에는 서울 병원만 리뷰를 받더니 나중에는 경기도, 그리고 지금은 전국으로 진출한 아주 핫한 어플이다. 나는 이 어플로만 스벅 커피를 8번 사 먹었으니 4800*8 = 38,400원은 번 셈이다. 

자 그러면 어떻게 돈을 버느냐!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어플리케이션을 깔고 일단 회원가입을 한다. 

그냥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을 받고 가입할수 있지만 그러면 1500원의 혜택이 날아간다는 말씀 ㅠ

아래 링크는 내 친구추천 코드인데 링크를 통해 가입하고 영수증 인증 리뷰를 쓰면 나도, 친구도 1500원씩 받는다.

modoodoc.app.link/owWZCJnxI9

 

모두닥의 신뢰할 수 있는 병원 리뷰 문화 만들기에 함께해요:) by 태국 왜가리류

본인인증을 거친 진솔한 병원리뷰플랫폼! 다녀온 병원 리뷰를 남기면 기프티콘 100% 지급!

modoodoc.app.link

일단 가입을 하고 리뷰를 작성한다. 

단 리뷰에 조건이 있는데 최근 2년이내 개인이 운영하는 병원(대학병원/종합병원 제외)에 방문한 사람 이어야 한다. 

그리고 진료인증을 해야 한다. 방법은 총 4가지인데

1.카드결제 문자내역

2. 뱅킹앱/인터넷뱅킹

3. 진료 영수증/처방전/진단서

4.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홈텍스

중에 편한 걸로 해당 병원 진료 인증을 하면 된다. 나는 1번의 방법으로 했는데 문자 검색창에 '병원'이라고 치니 기억도 아지 않았던 많은 병원들이 후드득 쏟아져서 2년 전 기억을 더듬더듬하여 리뷰를 작성했다.  나처럼 문자내역을 캡처하는 사람들은 캡처 화면 전체를 보내야 한다. (자르면 X) 

이 어플의 장점은!!! 고수익이다. 특히 피부과, 치과, 산부인과는 5000원의 포인트를 준다.

아무래도 상업적 느낌이 강한 곳이라서 그런지 포인트를 팍팍 준다. 포인트는 현금처럼 사용은 어렵고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tall, 해피콘, 맘스터치 싸이 버거, 세븐일레븐 모바일 상품권, gs모바일 상품권,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CU 모바일 상품권, 이마트 상품권 중에 골라서 바꿔서 사용이 가능하다.

두 번째. 헤이폴 (설문조사 어플, 홈페이지)

www.heypoll.co.kr/

 

헤이폴

헤이폴, 내 생각이 포인트가 된다!

www.heypoll.co.kr

이것 역시 친구 추천 이벤트를 하고 있다. 가입할 때  bLjDmJX 를 입력하면 200포인트를 준다. (모두닥에 비교하면 너무 작게 느껴짐..)

이건 가입할 때 한번 기회를 놓치면 끝이라 잘 살펴보고 가입해야 한다. 나는 기계적으로 가입하다가 친구 추천 창 무시하고 넘어가고 가입해서 포인트 못 받았다...ㅜㅜ

이건 기본적으로 설문조사 어플인데 가입하고 나서 오는 기본적인 설문을 통해 나의 정보 사는 곳이나 나이 관심사 등을 기반으로 내가 대상이 되는 설문조사를 추천해준다. 5~10분 정도 설문조사에 응해주면 돈을 보상받는 시스템.

내 동생한테 알려주었더니 얼마 되지 않아 치킨을 사 먹더라..  패널 퀸, 패널나우 와 같은 사이트도 같은 방법으로 앱테크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나는 일단 다 열심히 할 자신도 없고 설문이 가장 자주 오는 헤이폴만 남기고 지웠다. 

사실 이건 어플보다는 PC를 이용해서 들어가야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높은 수익의 설문의 경우가 그렇다. 소리와 영상이 나오는지 확인하고 참여하는 경우가 많아 그런가 보다. 

내가 이 어플을 꾸준히 하는 이유는 심심할 때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이상형 월드컵 하는 것 마냥 재밌고 동시에 돈도 벌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좌절감을 느낄 때도 있는데 설문조사에 서울이나 분당지역에 살지 않으면 광속 탈락하고 20포인트만 줄 때가 있다.. 설문조사는 일단 서울 사는 사람이 유리해 ㅠㅠ 췟 

처음에 설문 조사할 때 웬만하면 모두 관심 있는 걸로  체크해야 설문이 많이 들어올 것이다. 

세 번째. 캐시 워크 (적립형 만보기 어플)

www.cashwalk.com/

 

캐시워크 - 돈버는 만보기

걷기만 해도 돈이되는 신기한 만보기

www.cashwalk.com

 

세 번째는 너무도 유명한 캐시 워크! 사실 슬라이드형 광고 어플은 너무나 많지만 내가 이 어플을 좋아하는 건 돈도 벌면서 건강도 챙길 수 있다는 점이다. 나 같은 경우는 차가 없어서 기본적으로 하루에 2000보 이상 걷고 있고 하루 만보까지 적립이 가능하니 목표가 보여서 자주 운동하게 되는 장점도 있다. 

가장 수익성은 낮지만 매일매일 생활 속에서 참여가 가능해서 가끔 보다 보면 돈이 쌓여있는 즐거움이 있다. 

나는 커피도 사 먹고 햄버거도 사먹고 열심히 쓰고 벌고 쓰고 벌고 반복중! 

현금화가 안 되는 단점이 있고 기프티콘 전환할 때 물가가 사악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눈살 찌푸려지는 광고를 안 봐도 돈이 쌓이니 좋다. 아 물론 보석  상자 누를 때 엑스를 잘 눌러야 하지만! ㅋㅋ

이상 내가 꾸준히 하고 있는 앱테크를 추천해 보았다. 이외에도 나는 Liivmate 도 하고 있긴 한데 수익은 별로 높지 않아서 추천하지 않는다. 나는 오늘의 퀴즈 푸는 재미로 하고 있다. 더 좋은 앱 태크가 등장하면 또 업로드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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